청년이 앞장서서 새누리당의 혁신을 이루어 가겠습니다!!!
새누리당 중앙 청년위원장 후보로 나선 이부형 후보의 각오이다.
이부형 그는 누구인가?
이부형 프로필 영상
이부형하면 고구마장수란 단어가 자주 보인다.
어린시절 고구마장사로 사회에 뛰어들어 자수성가한 기업인이기 대문이다.
일찍 사회를 경험하고 공부를 한 케이스로 우리 청년들이 겪는 고충을 몸으로 체헌한 인물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새누리당에 흔치 않은 현장 후보라고 할수 있다.
이런 부분은 지금 당대표인 김무성 후보의 정책과 비슥하다고 볼수 잇다.
김무성 대표는 현장 중심의 정책을 강조하며 현장을 누비고 있다.
얼마전 부산에 폭우가 쏟아졌을 때 바로 부산으로 내려가 그곳 상황을 직접 보고 온것 처럼 이부형 후보도 청년들의 현상황을 잘 아는 인물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이부형후보
이부형 후보의 슬로건처럼
새누리당을 청년의 힘으로 바꾸고, 청년들을 키우고, 새누리당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주장은 새누리당의 미래를 위해 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부형 후보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새누리당 청년위의 변화와 혁신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부형 후보의 주장처럼 청년위의 혁신은 새누리당의 혁신이기 때문이다.
이부형의 참여 동영상
이부형 후보와 이뉴스투데이의 인터뷰에서 보면 이부형 후보의 생각을 잘 알수 있을 것이다.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잘 생겼다고 하기엔 무난하다는 편이 정직한 표현이다. 좋게 말해 순박함이 묻어나고 패기가 안색을 돋보이게 한다. 잠깐 마주 앉았을 뿐이지만 사람을 끌어들이는 마력 같은 것이 느껴진다. 한마디 한마디를 힘주어 말하는 것을 보면 강단이 있다. 말의 끝을 흐리지 않는 것으로 보아 ‘뭔가’ 분명한 사람이다. 그 ‘뭔가’를 찾아 1시간 무릎을 맞댔다.
이부형.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장 후보를 만난 건 지난 26일 오후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인근 커피숍에서다. 새누리당 당사 앞은 여전히 시위에 확성기 소리가 시끄러웠다.
왜 출마했나, 물음에 바로 ‘청년 희망론’을 꺼낸다. 요즘 청년들은 희망을 잃었다는 진단으로 출발해 청년에 의한 혁신까지 막힘없는 지론이 이어졌다.
우선 당내 청년당원 등에 대한 당의 처우에 대한 불만이다. 이렇다. 청년당원들은 대부분 당의 이런 저런 행사에 ‘동원’ 된다. 구색 맞추기라는 분석이다. 공천 땐 외부 인사를 영입한다. 당내 청년은 아예 배제된다. 외부 영입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백년정당을 지향한다면 청년에게 미래를 줘야 하지 않느냐는 말이다. 이 후보가 말하는 혁신은 여기서 비롯된다.
- 이부형 후보가 말하는 혁신을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당 차원에서 선거철만 되면 몇몇 청년 인사를 모셔오는 게 혁신은 아니다. 그건 혁신 시늉일 뿐이다. 20~30대가 진정으로 당에 관심을 가질 때 혁신은 시작된다. 그들이 새누리당을 새롭게 봐야 한다.
- 어떻게 하면 새롭게 볼까
예를 들어 대학생들은 정치에 관심 없다. 등록금 걱정, 일자리 걱정, 스펙 쌓기에 정신없다 . 그들을 대상으로 캠퍼스를 돌며 ‘토크 콘서트’를 해본 적이 있는가. 찾아가는 정당, 소통하는 정당은 이런 데서 찾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들의 고민을 듣고 같이 아파하는 게 진정 소통 아닌가. 새누리당의 미래는 바로 여기서 찾아야 한다. 또 취업박람회 같은 것도 추진하면 어떨까한다. 실용적이고 도움이 되는 정당이라는 인상을 심어줘야 한다.
- 청년 공천할당제를 외치고 있다. 주요 공약인가.
주요 공약이다. 지금도 청년 공천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건 외부 인사 영입일 뿐이다. 기존 당내 청년들에겐 그림의 떡이다. 당내에도 훌륭한 청년 많다. 정치 아카데미를 제대로 육성해 청년에게 집중적으로 교육한다면 당의 아이디어 뱅크로 삼을 수도 있고 국가 차원의 인재 양성이 될 수도 있다. 외부 영입은 당장 먹기 좋은 곶감 빼먹기이다.
- 일본의 마쓰시다정경숙 같은 걸 말하는가
그렇다. 준비된 정치인을 키워야 한다. 당내 청년에게 미래 비전을 준다면 대학생 등 외부 청년도 함께 공유할 방법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대학생 등 젊은층이 새누리당을 보는 시각이 달라질 것이다.
- 알겠다. 당 수뇌부도 이런 상황 잘 알지 않을까. 그런데 왜 잘 안되나.
결국 선거 때문이다. 아직 새누리당은 중장년 노년층이 텃밭 아닌가. 당장 표가 안된다는 인식이 있지 않나 싶다.
이부형 후보는 이즈음에 이르러 갑자기 말이 많아졌다. 당사에 청년위원회 사무실이 없어요. 명색이 집권 여당에 당당한 분과의 사무실이 없다는 겁니다. 모일 곳이 없어 삼삼오오 당사 주변 커피숍을 전전하기 일쑤라고 한다.
사무실 없으면 어때요. 요즘 젊은 사람들 SNS로 다 통하지 않나요, 물었다. 이 후보는 대번에 “상징성이죠. 사무실 있고 없고 차이는 당내 위상 차원의 상징성이라고 봅니다”
이 후보는 당 측에 줄곧 호소한다. 청년 당원을 보는 시각을 달리해 달라고. 시대의 변화에 따라 청년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그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것이 바로 소통이라고 주장한다. 더 이상 ‘행사 구색 맞추기 동원’의 대상이 아닌 ‘참여’하는 당원이 될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 달라는 것.
- 혹시 국회의원 욕심 있는 건 아닌가
아닙니다. 절대로. (손사래를 친다) 청년위원장은 뱃지 욕심내면 안됩니다. 다음 정권 재창출이라는 대명제 앞에서 청년들에게 달라진 새누리당, 소통하는 여당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일꾼이 돼야 합니다. ‘사심 없이 당당하게’가 이번 출마 슬로건입니다.
이 후보의 고구마 장수 얘기는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 고교 졸업을 몇 달 앞두고 대입을 포기하고 군고구마 장사에 나섰다. (가난해서가 아니다) 경기가 좋아서인지 운이 좋아서인지 장사는 잘됐다.
대학을 안가고 군고구마 장사로 나섰나. 여기에 그의 인생이력의 동력이 숨어 있다. 그는 도전정신이라고 말한다. 군고구마 장사 도전은 통신 사업, 외식 사업으로 확장되더니 어느덧 일가를 이루었다. 대학 문턱도 안 가본 그이지만 지금은 동국대 대학원에서 외식경영을 강의하고 있다.
그는 수성보다 창업을 택한다. 남들과 다르게, 안 가본 길을 찾아 가고 있다. 도전정신과 함께 결단력이 요구되는 덕목이다. 젊은이들에게 부족한 것이 바로 이런 도전정신과 결단력이라고 그는 진단한다.
이러한 도전과 결단으로 사업에 성공하고 대학 강단에 섰지만 자기 자신의 영달에 급급한 건 아니다. 그는 최연소 사업자 아너소사이어티 멤버다. 개인 자격으로 1억 이상을 내야 가입되는 클럽이다. 가진 것 나누는 베푸는 마음도 그는 잊지 않고 있다.
이부형 후보는 김무성 대표 경선캠프에서 청년본부장을 맡아 김 대표 당선에 일조했다. 김 대표와의 인연은 지면이 허락하지 않는다. 다만 이 후보는 김 대표에게 돌직구를 날릴 수 있는 뚝심이 있고 그럴만한 관계도 갖고 있다고만 말한다.
청년당원들이여, 기억하라 기호 3번. 이부형. 9월 4일은 새누리당의 청년 혁신이 시작되는 날이다.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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