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영화인 '노다메 칸타빌레'가 한국판으로 만들어 진다.
그 출연진에 대한 이야기가 오늘 화제이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다케우치 히데키 감독이 만든 코미디 드라마 이다.
클래식을 다룬 이야기라는 점에서 우리나라에 강마에로 인기를 끌었던 베토벤 바이러스와 비슷하다고도 볼수 있을 것이다.
이 이야기의 줄거리는
세계 무대를 향한 큰 꿈을 안고 파리에 온 노다메(우에노 쥬리)와 치아키(타마키 히로시). 형편 없는 실력으로 붕괴 직전인 말레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가 된 치아키는 급한 공연을 앞두고 노다메에게 연주를 부탁한다. 드디어 치아키와 협연을 한다는 생각에 날아갈 듯 기뻐하는 것도 잠시, 유명 피아니스트 루이(야마다 유)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고 노다메는 쓸쓸하게 공연장을 떠난다. 드디어 코앞으로 다가온 공연날, 치아키는 또다시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일 수 있을까? 노다메가 그토록 바라는 치아키와의 협연은 언제쯤 가능해질까?
니노미야 토모코 의 동명 인기 만화를 우에노 쥬리, 타마키 히로시 주연으로 드라마화 하여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클래식 붐을 일으켰던 <노다메 칸타빌레> 극장판 2부작의 전편이다. 피아노에 남다른 재능을 가졌지만 독특한 사고방식의 노다 메구미와 지휘자를 꿈을 갖고있는 엘리트 음대생 치아키 신이치의 알콩달콩한 사랑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유럽으로 유학을 떠난 노다메와 치아키를 그렸던 특집극의 속편으로 출발하며 프랑스, 체코, 슬로바키아, 러시아 등 해외로케 촬영도 가미되었다. 감독은 역시 TV판의 연출을 맡았던 타케우치 히데키. 2009년 12월 19일 일본 개봉. (gloomyeyes님) - 네이버 영화 정보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며 그 케스팅에 대한 관심도 많아 지고 있다.
배우 박보검(21)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7일 “박보검이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조율하고 있는 건 맞지만 확정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확답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추후 캐스팅 결과가 나오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박보검이 제안받은 역할은 재미교포 출신 첼로 전공자 나윤후 역이다. 이 역할은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로 차유진(주원)과는 음악적으로 라이벌 관계다.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해 드라마 '원더풀마마'와 영화 '차형사', '끝까지 간다', '명량' 등에 출연했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음악 대학을 배경으로 젊은 음악가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까지 심은경, 주원, 백윤식, 도희 등이 캐스팅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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