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사무총장이 안철수 새정치 민주연합 공동대표의 박대통령  사과와 관련한 발언에 대해 예외없이 한마디를 날렸다..ㅋㅋ

 

여의도에서 독한말로 유명한 홍문종 사무총장이 이번에도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야당의 정치 공세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홍문종 의원은 "안철수 대표는 그 동안 무엇을 했는지, 대통령만 비난하면 할 일을 다 한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 며 야당이 지나친 정치 공세만 삼는것을 지적하였다.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안철수 공동대표를 향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비난과 분노를 부채질하는 것은 참으로 비겁한 정치공세”라고 지적했다.

 

홍문종 사무총장은 “이번 사고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지도자 이전에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큰 분노와 비통함을 느끼고 있음은 두말할 나위 없고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작 안철수 대표는 그 동안 무엇을 했는지, 대통령만 비난하면 할 일을 다 한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홍문종 사무총장은 “철저한 원인규명을 통해 책임소재를 분명히 가리고 재발방지책 마련과 국가안전시스템 점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침몰 사고를 선거에 이용하려 한다면 반드시 역풍을 맞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01898

 

 

 

고독을 즐기는 홍문종 사무총장 ㅋㅋㅋ

 

 

재난 안전은 행정부만의 몫이 아니며 국회에서도 관련법을 재정비하고 국정감사를 통해 많은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

 

그런 정치권도 이번 참사에 공동의 책임을 가지고 있는것이다.

이는 여, 야를 떠나서 모두의 책임인것이다.

 

국민들은 기성세대로써 미안하다는 글들을 올리고 있는데 정치권은 남탓하기에 바쁘니

이래서 이런 사고가 끊이지 않는것이다.

 

정말 도리켜 보면 이번 사고 후 야당은 무얼 했는지 묻고 싶다.

 

초동대처나 지휘 체계에 혼선이 있었다면 그걸 바로 잡도록 노력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한나로 뭉쳐서 우선 실종자들의 구조에 함께 최선을 다 했어야 한다.

 

그러나 뒷짐지듯이 보고 있다가 십여일이 지난후에 대통령이 책임지고 물러나라는투의 발언은 너무 무책임하다.

 

다분히 정치 공세의 느낌이 드는것은 사실이다.

 

홍문종과 김재원

 

이번 사고에 대한민국의 재난 및 사고 처리시에  많은 문제 점이 노출되었다.

그럼 정치권은 지금 발생된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과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

그리고  그 원인을 찯아내고 책임질 사람은 반드시 책임지게 하여야 한다.

 

그런의미로 본다면 오늘 홍문종 의원의 발언을 새정치민주연합은 가볍게 넘어가서는 안된다.

 

본인들의 행동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지금은 홍문종의원의 발언처럼 정치권이 이럴때가 아니다.

 

 

 

 

 

 

 

 

Posted by o2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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