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선룰에 대하여 여러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으며 후보자들간의 과열경쟁 우려의 이야기도 나오고 있으 후보자들은 지금 홍문종 사무총장의 입을 주목하고 있다.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문종 의원의 경선룰에 대한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데 홍문종의원은 아직 원칙론을 주장하고 있다.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은 공천을 깨끗이 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일부의 100% 여론조사 검토 보도로 혼란이 있었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전략공천이니 100% 여론조사니 이런 건 없다는 게 공천관리위원회의 입장으로 당헌당규에서 정해진 원칙을 공정 적용하는게 기본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홍문종 사무총장은 "상향식 공천 취지를 살리고 민의를 살릴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며 "공정성 시비는 돌다리를 두드리는 심정으로 임하고 있다. 끝까지 원칙을 지키려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10일 6·4 지방선거 후보 공천을 둘러싼 경선 룰을 놓고 당내 잡음이 일고 있는 데 대해 "전략 공천, 100% 여론조사 공천 등이 없다는 것이 공천관리위원회의 원칙"이라고 못을 박았다.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문종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픈 프라이머리(개방형 국민경선제) 정신을 도입한 2:3:3:2 정신을 지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새누리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광역단체장의 경우 대의원 20%, 당원 30%, 국민선거인단 30%, 여론조사 20% 등 이른바 '2:3:3:2' 경선룰을 통해 공천토록 했다. 다만 조직기반이 취약한 지역은 여론조사로 대체할 수 있도록 예외조항을 두면서 일부 지역에서 100% 여론조사를 실시할 지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
홍 사무총장은 "새누리당은 공정한 공천, 깨끗한 공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거의 매일 새벽까지 회의를 거듭하지만 결정할 일이 산적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어떤 공정성 시비에도 휩쓸리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늘은 뭔일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배소송...KT&G사장은 어떤 기분일까? (1) | 2014.03.25 |
---|---|
KT&G(민영진사장) 올해 1분기실적 회복세 메리츠종금 (4) | 2014.03.19 |
내가 잘아는 부산진구청장 후보 김청룡을 응원합니다. (1) | 2014.03.07 |
홍문종 의원이 바라보는 민주당과 안철수의 잘못된 만남 (11) | 2014.03.04 |
문재인의 NLL말바꾸기 UCC 개콘 황해 패러디 "당황하셨어요?" (1) | 2013.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