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쌍둥이 미녀.. 화제

얼마전 인터넷에 북한 김태희라는 이름으로 유명세를 탔던 북한 여성이 있었다.

이 북한 김태희라고 불리는 여성은 북한이 외화벌이 사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운영 중인 북한랭면관의 복무원으로 북한 김태희는 현재 북한랭면관에서 서빙을 비롯해 춤과 노래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중국의 인민일보는 북한에는 `통일의 꽃` `군인의 꽃` 등으로 불리는 5명의 국보급 미녀들이 있다며 조명애와 김옥희, 정미향, 북한의 김태희, 리정란을 소개했다.

이중 조명애는 우리나라의 유명 휴대폰 광고를 찍어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얼굴이다.

이중 `군인의 꽃`으로 불린 김옥희는 일본 모델로 밝혀져 `국보급 미녀`는 4명으로 줄었었다

인민일보가 소개한 북한의 `국보급 미녀`에 `국보급 미녀 쌍둥이`가 추가될 전망이다.

우리나라에도 방문한 적이 있는 이 쌍둥이 자매는 `통일의 꽃`이라 불리는 조명애가 속한 응원단 소속으로 지난 2005년 제16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당시 응원단의 쌍둥이 미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부디 이 아리따운 처자들이 김정일의 기쁨조에 포함되지 않기를.....

김정일 나쁜 놈..ㅋㅋ

Posted by o2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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