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더치폐이# 낸시랭 더치폐이

낸시랭# 낸시랭 더치페이:: 낸시랭 더치페이

자칭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더치페이’를 하는 남성들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 하였다.

낸시랭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해 “스무살, 스물한 살 친구들은 연애를 하면 더치페이를 한다”며
“이건 남자들이 한 여자만 만나는 게 아니고 여러 여자를 만날 때 더치페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이에 DJ 정엽과 게스트로 출연한 박성광이 “그런 사람이 어디 있느냐”며 반문하자 낸시랭은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면 밥을 먹는데 왜 더치페이를 하자고 하느냐. 몇 번 만난 사이라면 모르지만 처음부터 더치페이를 하는 경우는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낸시랭은 정엽과 박성광의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에 대해 “왜 다들 나만 공격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솔직히 이런게 기사로 나오는것도 이상하고 이글을 쓰고 있는 나도 이상하지만 낸시랭의 마케팅 능력은 정말 최고 인것 같다.

튀는 방법을 잘알고 튀고 싶어하고 주목받고 싶어하는 방법을 한다.
그는 예술을 하는 자신의 열정이라고 표현하지만 고도의 잔머리가 포함된 마케팅이 더 옳은 표현일 것이다.

자신이 예술가로 알려지고 싶으면 작품을 통해 이슈가 되어야지 옷을 벗거나 본인 개인의 짧은 생각을 생각나는대로 언론에 흘려 이목을 받으려 하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낸시랭은 성공한 마케팅가 이며 뛰어난 바이럴 전문가 이다. 강의석군과 함께 마케팅 회사를 차리면 대박 날듯...